사회 정치

남부의 공포

아이다 벨 웰스
스토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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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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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공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9 MB이용기기
ISBN9791123002460
책 소개
『남부의 공포』는 이다 B. 웰스-바넷이 쓴 팸플릿으로, 1892년 6월 25일자 《뉴욕 에이지》에 게재되었던 사설을 바탕으로 한다. 이 글은 멤피스의 백인들이 저자의 신문 《프리 스피치》를 파괴할 정당한 이유로 삼았던 사설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이 팸플릿은 린치법이 자행되는 모든 국면에 대한 진실되고 꾸밈없는 기록을 제시한다. 저자는 린치 판사가 매주 부르고 있는 끔찍한 사망자 명단이 생명을 앗아가고 희생자들에게 극심한 잔혹함과 모욕을 가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조장하고 약한 인종의 좋은 평판에 얼룩을 남긴다고 지적한다. 흑인 남성이 백인 여성을 강간한다는 낡고 진부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사회에서 벗어나 법의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유색인종 남성과 결혼하고 싶어 하는 백인 여성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헤친다.

이 책은 1892년 《시카고 트리뷴》이 집계한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 8년간 728명의 흑인이 린치당했음을 보여준다. 이 통계는 흑인의 지능이 향상될수록 폭도 정신이 성장하고, 무지가 만연한 외딴 곳을 떠나 문명의 중심지인 대도시에서 활보하며, 지도층 시민과 언론의 격려를 받는 현실을 드러낸다. 『남부의 공포』는 미국 공화국이 정의를 이루도록 요구하는 목소리를 담고 있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야만적인 인종이 아님을 증명하고 미국 국민의 양심을 각성시키고자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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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아이다 벨 웰스
  • 번역김세인
이다 B. 웰스-바넷Ida B. Wells-Barnett, 1862~1931은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이자 언론인이다. 그녀는 19세기 말 미국 남부에서 자행되던 린치사적 제재의 실상을 고발하는 글을 썼다. 『Southern Horrors: Lynch Law in All Its Phases』는 이러한 그녀의 문제의식을 담은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린치가 단순한 범죄 처벌의 문제를 넘어, 흑인 사회를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인종차별적 폭력임을 증명한다. 웰스-바넷은 끈질긴 조사와 분석을 통해 린치의 허위성과 잔혹성을 파헤치며, 당시 사회에 만연했던 편견과 왜곡된 진실을 폭로한다.

그녀의 글은 『미국 린치의 기록』 등 다른 저작에서도 이어지며, 억압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 정의를 위한 투쟁을 이끌었다. 웰스-바넷의 글은 오늘날까지도 인종차별과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중요한 기록으로 읽힌다.

출판사
스토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