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화는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따뜻한 우정을 담아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썼습니다. 비가 갠 뒤 마주한 무지개와 솜사탕이라는 마법 같은 소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 작은 순간에서도 커다란 기쁨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인공 햇님이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처럼,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마음에도 환한 무지개가 피어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만큼, 이 동화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