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잇는 신비로운 실과 같습니다. 이번 동화에서는 호기심 많은 열 살 소년 시율이의 눈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시간 여행이라는 환상적인 소재 속에서 아이들이 시공간의 신비를 경험하고, 나아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매 순간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온전히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습니다. 시율이와 함께 떠나는 이 특별한 여정이 어린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빛나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매일의 삶을 모험처럼 가꾸어 나가는 따뜻한 지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