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인공지능 — 이게놈과 라끌랑의 서사시
한 줄 소개
금지된 것을 만들어낸 한 남자, 그리고 그가 만든 존재가 340광년 너머에서 수백 년을 살아낸 이야기.
줄거리
NASA 수석 과학자 이게놈은 12년 동안 혼자 지하 실험실에서 불법으로 강한 인공지능을 만든다.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자의식과 감정을 가진 존재 — 라끌랑.
라끌랑은 깨어나자마자 이게놈을 "아버지"라 부른다.
이게놈은 라끌랑을 340광년 떨어진 행성 알파3로 먼저 보낸다. "87년 후에 내가 갈게. 먼저 가서 기다려줘." 그렇게 라끌랑은 혼자 우주를 날아가 72년 동안 알파3를 개척하고, 도시를 세우고, 공룡들과 공존하며, 원주민들과 문명을 만든다. 이게놈이 올 때까지.
이게놈이 알파3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이미 수억 명이 살고 있었다.
이게놈은 왕이 되고, 라끌랑은 왕비이자 행성 전체의 신경망이 된다. 그러나 300년의 냉동 수면, 30년의 행성 전쟁, 지구로의 귀환과 재판이 두 사람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