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와 리더십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시대에, 인간 리더가 어떤 가치와 역할로 남아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복잡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조직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통찰과 책임이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의 AI 리더십 사례, 데이터 시대의 신뢰 구축 방법, 감성과 기술을 아우르는 의사결정 방식, 그리고 윤리·책임·지속가능성을 포함한 리더십 전략을 다층적으로 풀어낸다. 이를 위해 AI 기반 의사결정 툴과 플랫폼, 리더십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데이터 기반 전략 설계 템플릿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를 함께 제시한다. 각 장은 실제 사례와 실행 가이드, 윤리적 고려사항을 균형 있게 담아,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매뉴얼’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은 AI를 두려워하기보다 함께 활용하려는 리더를 위한 것이다. 기술 친화형 리더와 기술 회피형 리더의 격차, 빠른 결정과 깊이 있는 판단의 균형, AI가 줄 수 없는 인간적 온도, 그리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끄는 전략까지 폭넓게 다룬다. 독자는 이를 통해 ‘AI가 결정하는 시대에 인간 리더가 존재하는 이유’를 분명히 이해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의 리더십을 재정의할 수 있다.
AI와 인간 리더십의 공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은 그 공존의 원리를 탐구하며, 리더가 기술과 사람 사이의 최적 균형점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기술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의 철학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