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노와키

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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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 ⓒ
노와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8 MB이용기기
ISBN9791124898017
책 소개
『노와키野分』는 '가을바람'이라는 뜻으로, 나쓰메 소세키가 1907년 도쿄 아사히신문에 연재한 중편소설이다. 주인공은 문학에 순수한 신념을 지닌 젊은 소설가 시라이 미치야白井道也. 그는 예술의 이상을 믿으며 살아가지만, 세상이 문학을 소비하는 방식과 예술가의 꿈이 현실에서 좌절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진정한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제목의 '노와키'는 가을에 몰아치는 거센 바람, 곧 태풍을 가리킨다. 소세키는 이상과 현실, 예술과 사회가 부딪치는 격랑을 이 바람에 비유해, 시대의 변화 앞에서 흔들리는 지식인들의 고뇌를 날카롭게 그리고 동시에 따뜻하게 감싼다.

이 작품은 『산시로』『그 후』『문』으로 이어지는 소세키 지식인 소설의 출발점이자, 그의 문학관이 가장 솔직하게 드러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짧은 중편 속에 풍자와 유머, 인간에 대한 연민이 응축된, 소세키 문학의 정수라 할 만한 한 편이다.

목차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 제10장 | 제11장 | 제12장
작가 소개
  • 작가나쓰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는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영문학자입니다. 1905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데뷔해 『도련님』『풀베개』『산시로』『그 후』『마음』 등 일본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남겼으며, 동양적 윤리관과 서양 근대적 개인주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지식인의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해 일본의 국민 작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판사
크레용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