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REMINDER

김소영
한국피오레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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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5,000 ⓒ
REMINDER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3.5MB이용기기
ISBN9791124847039
책 소개
시집 『REMINDER』는 ‘우리가 거대한 우주 속에서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역설적이고도 겸허한 깨달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김소영 시인은 텅 빈 캔버스와 같은 이 ‘아무것도 아님’이야말로, 우리가 다시 무언가를 쓰고, 그리고, 사유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순수한 상태임을 이야기합니다. 김소영 시인의 네 번째 시집 『REMINDER』는 시와 사진이 공명하며 만들어낸 보이는 시집Visible Poetry으로 AI를 활용한 구성 기획은 시를 '활자'에 가두지 않고 '이미지와 결합된 하나의 사건'으로 완성 시켰습니다. 아울러 모국어의 경계를 넘어 영시English Poetry로 확장된 시적 세계와 AI라는 새로운 도구가 만나 융합예술의 산물을 빚어 냈습니다. 이 시집은 테드창 스튜디오 임창식 작가의 감각적인 프로필 작업과 개인 작품, 그리고 시인이 일상의 순간을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16점의 사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업은 시인의 사유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언어와 이미지의 경계를 허무는 더욱 풍성하고 다층적인 서사를 구축했습니다. 이 시집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서평 - 테드창 임창식 사진작가
The Orbit   2
The Pause   4
Echoes    6
The Unwritten   8
Drift   10
Spark   12
Neon Pulse   14
The Fix   16
The Weight   18
Silent Vows    20
The Slow Bloom    22
The Long Road    24
The Ritual    26
Circles    28
The Anchor    30
REMINDER    32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김소영
23년간 영어를 가르치며 저에게 언어는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닌,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인문학적 거울이었습니다. 오랫동안 학습자들에게 자신만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안내해온 시간은, 결국 저 스스로가 문학이라는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깊은 예비 과정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제 저는 그간 쌓아온 언어적 역량을 문학이라는 꽃으로 활짝 피워내며,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일에 큰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제 예술의 여정은 이제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저는 AI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AI 크리에이터로서, 시와 유화, 그리고 사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는 실험을 멈추지 않습니다. AI라는 새로운 도구는 제 사유를 확장하는 페르소나이자, 창작의 경계를 허무는 든든한 동료입니다. 이러한 융합예술의 과정을 통해 얻은 저만의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나누며,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인간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지를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판사
한국피오레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