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1% 올랐다고 시장 전체가 함께 오른 것은 아니다. 시가총액이 큰 몇 종목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동안 보유 종목 대부분은 약할 수 있다. 대표지수의 방향만 보면 소수 주도장과 넓은 동반 상승장을 같은 강세로 오해하게 된다.
이 책은 지수 뒤에 숨은 종목 참여의 폭을 계산하는 법을 다룬다. 상승·하락·보합 종목의 분류, 순상승종목수와 등락비율, A/D선의 누적 구조를 시작으로 52주 신고가·신저가, 상승·하락 거래량과 이동평균선 상회 종목 비율까지 연결한다. 종목 수와 거래량이 엇갈릴 때, 지수 고점과 시장폭 고점이 갈라질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설명한다.
시장폭은 종목 선택을 대신하는 신호가 아니라 개별 종목 신호를 허용하거나 축소하는 상위 필터로 사용한다. 강세·중립·경계의 세 단계 판정, 진입 허용과 추격 금지, 보유 지속과 위험 예산, 다이버전스 구간의 단계적 축소를 운영 규칙으로 만든다. 생존 편향과 구성종목 변화, 시장별 임계값 차이를 점검하고 매일 10분·매주 30분의 기록 루틴까지 제시한다. 시장 내부가 넓게 살아나는지 소수 대형주에 힘이 몰리는지를 구분하면, 같은 지수 상승에서도 전혀 다른 위험 예산을 배치할 수 있다. 종목 선별과 시장 환경을 한 단계씩 분리해 판단하는 투자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 본 도서는 OpenAI ChatGPT를 기획·구성·자료 정리·원고 작성 및 교정 보조에 활용했습니다. 최종 내용 검토, 사실 확인, 수정·편집 및 출간 책임은 저자가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