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체가 오를지 내릴지를 맞히지 않고도 거래를 설계할 수 있다. 페어트레이딩은 두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쪽과 약한 쪽의 관계를 거래한다. 대신 방향 예측을 줄인 만큼 두 종목이 왜 함께 움직이는지, 그 관계가 언제 깨지는지를 더 엄격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 책은 상관관계와 공적분의 차이부터 시작해 경제적으로 연결된 종목쌍을 거르는 방법, 가격 차이·비율·로그 스프레드와 잔차, 회귀계수로 정하는 헤지비율, 달러중립·베타중립·변동성중립의 차이를 설명한다. Z점수로 관계의 벌어짐을 측정하고 진입선·청산선·손절선을 묶는 동시에, 두 다리 주문에서 생기는 체결 시차와 부분 체결, 공매도 대차 가능 수량과 차입 수수료, 리콜과 강제청산 위험도 다룬다.
종이 위의 수익을 지우는 수수료, 세금, 호가와 슬리피지, 차입 비용을 손익분기점에 넣고, 백테스트에서는 생존자 편향과 미래참조, 종목쌍 과다 탐색을 경계한다. 실적·인수합병·분할로 장기 관계가 깨질 때의 중단 규칙과 여러 페어가 같은 종목과 요인에 몰리는 집중 위험까지 연결한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법보다 설명 가능한 종목쌍을 만들고 거절 기준을 세우는 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에게 적합하다.
※ 본 도서는 OpenAI ChatGPT를 기획·구성·자료 정리·원고 작성 및 교정 보조에 활용했습니다. 최종 내용 검토, 사실 확인, 수정·편집 및 출간 책임은 저자가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