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여상두가 지은 신마소설 『북유기(北遊記)』. 중국 도교에서 가장 숭앙받는 신, 진무대제(眞武大帝)이자 현천상제(玄天上帝)가 인간 세상에서 수행을 거쳐 최고의 수호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왕자의 부귀와 안락을 버리고 무당산에 들어가 온갖 유혹과 시련, 스스로의 욕망마저 이겨 낸 끝에 북방을 수호하는 자리에 오른다. 『사유기(四遊記)』 중 가장 도교적 색채가 짙으며, 자기 수양과 절제라는 보편적 가치를 담은 완역본이다.
목차
표지 목 차 서 문 제1장. 옥황상제가 잔치를 베풀어 여러 신하를 모으다 제2장. 가각국(哥閣國) 군신(君臣)이 사냥을 나가다 제3장. 태자가 군사를 이끌어 번군을 물리치다 제4장. 천존(天尊)이 옥황상제를 깨우치다 제5장. 국왕이 봉래산으로 수행을 떠나다 제6장. 천존이 두 번째로 옥황상제를 깨우치다 제7장. 조사가 도를 얻어 상제를 뵙다 제8장. 태자가 머리에 음양 상투를 틀다 제9장. 태자가 무당산에서 시험을 당하다 제10장. 조사가 속세로 내려가 두 요괴를 거두다 제11장. 조사가 속세로 내려와 검은 기운을 거두다 제12장. 조사가 금도의 재난을 만나다 제13장. 조사가 뇌전 두 장수를 거두다 제14장. 조사가 온역신을 거두고 화염산을 지나다 제15장. 조사가 천궁에 들어가 화광을 거두다 제16장. 조사가 자미성의 화신을 얻다 제17장. 조사가 오뢰와 오음을 거두다 제18장. 조사가 차천장을 거두다 제19장. 옥황상제가 사자를 보내 마을 사람들을 멸하려 하다 제20장. 맹산이 죄수를 풀어 주어 선도에 들다 제21장. 조사가 태보산을 지나며 사특한 것을 항복시키다 제22장. 조사가 하남에서 왕악을 거두다 제23장. 조사가 뇌전신을 거두다 제24장. 조사가 다시 속세로 내려가 고통을 구제하다 판권정보
작가 소개
작가김동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고급경영과정, 미국 체이스맨하튼은행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은행에서 근무한 뒤 금융감독원을 끝으로 퇴임했으며, 은퇴 이후에도 서양화 작가로 활동하거나 AI를 이용한 미래직업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중국고전문학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