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식에 두 개의 호가창이 뜨면 가장 낮은 매도호가만 고르면 될까. KRX와 NXT가 함께 거래되는 복수시장에서는 가격뿐 아니라 수량, 체결 가능성, 주문 시간, 시장별 규칙과 총비용을 함께 봐야 한다. 화면의 최우선 가격이 좋아 보여도 원하는 수량을 다 채우지 못하거나 주문이 다른 시장에 남으면 실제 결과는 달라진다.
이 책은 한 종목이 두 체결 장소에서 거래되는 구조를 거래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프리마켓·시가 단일가·겹치는 정규시장·종가매매·애프터마켓의 시간표와 거래 가능 종목의 편입·편출을 구분한다. 두 호가창의 최우선 가격, 스프레드, 잔량, 체결 시점을 비교하고, 통합호가가 가릴 수 있는 시장별 정보를 짚는다. 이어 SOR이 즉시체결 주문과 대기 주문에서 가격·수량·비용·체결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식과 증권사별 최선집행기준의 차이를 설명한다.
지정가·시장가·최유리·최우선·IOC·FOK, 중간가호가와 스톱지정가의 보장 범위, 얇은 시간대의 슬리피지, VI·거래정지·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의 구별도 다룬다. 마지막에는 주문 목적을 먼저 정하고 두 시장을 비교한 뒤 SOR 또는 시장지정을 선택하고, 체결시장·평균가격·미체결 잔량을 확인하는 순서를 제시한다. 복수시장의 선택지를 실제 체결 개선으로 연결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필요한 주문 가이드다.
※ 본 도서는 OpenAI ChatGPT를 기획·구성·자료 정리·원고 작성 및 교정 보조에 활용했습니다. 최종 내용 검토, 사실 확인, 수정·편집 및 출간 책임은 저자가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