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뒤 가격이 내려왔다고 모두 눌림목은 아니다. 단순히 싸진 가격을 사는 것과 살아 있는 상승 추세의 조정을 사는 것은 전혀 다른 매매다. 추세가 이미 훼손됐거나 매도 압력이 커지는 하락을 눌림으로 착각하면 기다림은 전략이 아니라 손실을 미루는 핑계가 된다.
이 책은 눌림목의 자격을 추세, 조정, 지지, 재상승의 네 단계로 검증한다. 고점과 저점의 구조, 이동평균선과 시장 상대강도로 상승 추세를 확인하고, 조정 폭과 기간이 정상 범위인지 살핀다. 하락 과정에서 거래량이 줄어 매도 압력이 약해지는지, 전고점·이동평균선·매물대가 지지 가격으로 작동하는지, 재상승 때 종가와 거래가 다시 살아나는지를 연결해 본다.
선제 진입, 확인 진입, 돌파 진입의 장단점을 나누고, 손절선을 단순한 퍼센트가 아니라 가설이 틀리는 가격에 둔다. RSI와 볼린저밴드는 보조 역할로 제한하며, 시장과 업종이 약한 장세에서는 좋은 모양도 건너뛰는 필터를 적용한다. 실패 패턴과 복기 기준까지 따라가면 추격 충동을 줄이고 반복 가능한 진입 규칙을 만들 수 있다. 눌림처럼 보이는 모든 하락이 아니라, 재상승 조건이 남아 있는 조정만 선택하고 싶은 투자자를 위한 가이드다.
※ 본 도서는 OpenAI ChatGPT를 기획·구성·자료 정리·원고 작성 및 교정 보조에 활용했습니다. 최종 내용 검토, 사실 확인, 수정·편집 및 출간 책임은 저자가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