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화면을 오래 본다고 판단이 선명해지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급등락과 뉴스, 호가 변화에 반응하다 보면 매매 횟수는 늘고 정작 왜 샀는지는 흐려진다. 종가매매는 장중 소음을 줄이는 대신 하룻밤의 위험과 다음 날 갭을 책임지는 방식이다. 그래서 마감 직전의 한 번의 판단에는 더 엄격한 절차가 필요하다.
이 책은 15시 20분 이후 종가 단일가가 만들어지는 구조에서 출발한다. 예상체결가와 호가잔량, 임의종료의 의미를 살피고, 지수 등락보다 시장 폭과 주도 업종, 외국인·선물·프로그램 흐름을 먼저 확인한다. 종가 위치값과 오후 회복, 윗꼬리, 고가 부근 마감이 같은 강세처럼 보여도 형성 경로가 다르다는 점을 구분한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절대 금액과 상대 증가율, 회전율과 호가 두께를 함께 보며 하루짜리 폭발과 며칠 이어지는 수급을 나눈다.
시장 적합성, 종가 강도, 거래대금, 수급·재료·차트를 세 겹 필터로 적용해 후보를 압축하고, 매수 금지 종목을 먼저 제거한다. 장 마감 뒤에는 KRX 종가와 NXT 애프터마켓, DART·KIND 공시, 뉴스의 확인 순서를 정하고, 갭 상승·보합·갭 하락에 따라 익일 대응을 미리 쓴다. 종목·업종·계좌 위험 한도와 슬리피지·세금·수수료까지 포함한 30분 루틴은 직장인 투자자가 하루 한 번의 판단을 기록하고 반복하도록 돕는다.
※ 본 도서는 OpenAI ChatGPT를 기획·구성·자료 정리·원고 작성 및 교정 보조에 활용했습니다. 최종 내용 검토, 사실 확인, 수정·편집 및 출간 책임은 저자가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