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아빠와 함께

윤은미
반달뜨는꽃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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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000 ⓒ
아빠와 함께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4.8MB이용기기
ISBN9791191604740
책 소개
『아빠와 함께』

매일 아침, 한 가족이 말씀 앞에 함께 앉았습니다. 십여 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은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깊은 예배였고, 가장 따뜻한 가정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말씀을 읽고, 어머니는 삶으로 답했으며, 아이들은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QT는 수많은 날을 지나 한 가정의 신앙이 되었고, 삶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아빠와 함께는 단순한 신앙 에세이가 아닙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려 애쓴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이며, 웃음과 눈물, 광야와 은혜가 고스란히 담긴 믿음의 여정입니다.

시카고 이민 생활의 낯선 환경, 자녀들과 함께한 아침 말씀 묵상, 남편의 깊은 신앙과 투병,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먼저 보내는 아픔까지…. 저자는 그 모든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며, 절망보다 소망을, 상실보다 은혜를 선택해 왔습니다. 그 기록은 어느새 한 권의 살아 있는 간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특별한 기적보다 더 큰 감동이 있습니다. 평범한 식탁에서 나누는 말씀,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 부부의 기도, 가족이 함께 흘리는 눈물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 가정을 빚어 가시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함께 살아 보고 싶은 삶'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말씀 묵상, 가정 신앙, 광야의 시간, 남편과의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이별 이후에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따라가며, 독자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건넵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가?" 가족과 함께 신앙을 세워 가고 싶은 부모에게, 일상의 작은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 성도에게, 그리고 믿음의 길에서 위로와 용기를 얻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펼쳐 보고 싶은 동행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시작한 작은 순종은, 내일 한 가문의 믿음이 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세대를 넘어 하나님께서 이어 가시는 가장 아름다운 유산이 됩니다.

목차
목차

원 목사님 추천글 6
추천사에 부처 9

01 소금처럼 녹아지길
녹아지길 원합니다 20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일꾼 되길 원합니다 23
나의 죽음에 어떻게 말씀하실까? 25
“꺼억 꺼억” 28
넉넉히 누리게 하시는 주님 32
참으로 신실하신 하나님 35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 38
주의 이름을 인하여 40
기쁘게 하시는 나의 주님 44
다 아시는 하나님 49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진실히 하나님 앞에서 55
“그러나” 의 하나님 59
가장 큰 선물 , 구원 61
솔로몬은 대식가? 66

02 광야에서 키우시는 하나님
말씀 떠나면 죽는거다 70
순종 74
기다림이 힘엘리야, 안정환, 히딩크 77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서
마침내 큰 비가 내렸듯이 81
주님, 저희 가정을 통해 여호와이신 줄 알게 하소서 85
‘내가 이세벨식인가…’ 89
“열왕기상”을 마치며 93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99
주님으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시는 그 뜻대로 104
이와 같이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느니라 109
걸! 작! 품! 115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117
남편의 간증문! 121
시애틀, 잘 다녀왔습니다 128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37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140
무엇보다도 언약의 줄로 매 주시는 사건들… 143
에스겔 아내의 죽음이 있는 “에스겔 24: 15~ 27” 147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150
날마다 날마다의 삶을
감사와 감격으로 심기 원합니다 154

03 빈 들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158
“가난하게 자란 아이” 를 읽고 165
할머니 이야기, 첫 번째 168
이세벨, 아달랴, 여호세바를 묵상하며… 173
또 얼마나 좋은 선물을 주시려고
이런 포장지에 싸 주시나 177
말씀이 그를 단련하시기까지 180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 세상이 줄 수도 없는 평안 185
지렁이가 되어도 주만 바라 볼 수 있다면 187
그럼에도 다시 찾아오시는 주님막 16:9~20 190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는 마음 193
자녀를 노엽게 하는 부모가 아닌가 197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그 사실 하나 때문에 201
빈 들이 아니었으면 결코 알 수 없었던 주님의 인도하심 205
사랑의 빚! 207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210
기쁨과 행복의 차이는? 213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217
“그래, 너는 사랑 받을 만해서 내가 너를 사랑했니?” 223
하물며 축구에 충만함을 받고도 230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한 믿음이라고 235
개인기보다는 팀웍으로 239
그 약속이 내 약속이 된 이것이니 243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247
뜻밖의 고백 첫 번째 251
뜻밖의 고백 두 번째 254
다시 지으시는 다윗의 무너진 장막 258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261
돕는 역할 잘 할 수 있는 브리스길라이길 265
앞 면과 뒷 면이 다른 핫케익 267

04 약속의 말씀 위에 세우신 집
“주님의 은혜” 로만 가능함을 272
그 놀라운 말씀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275
먼지 구덩이 속에 덮혀 있어도
반드시 다시 찾으시는 주님 278
성경을 풀어 주실 때마다… 280
또 빚진 자 284
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286
내가 지켜야 하는 ‘곳간’입니다 289
흰 구름을 보며 282
너를 애굽 땅에서 종 

작가 소개
  • 작가윤은미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매일성경'으로 하루를 열던 아침이 있었다. 등교와 출근 사이 짧은 시간, 말씀을 읽고 나누고 기도하며 지나온 그 자리에 언제나 남편이 있었다. 이천 편이 넘는 글 가운데 고르고 고른 이야기들 속에서 그는 때로 무뚝뚝하게 때로 다정하게 아내와 아이들 곁을 지켰다. 『아빠와 함께』는 그 남편을 기리는 책이다. '미안해'라는 말이 끝내 '사랑해'로 들렸던 지난 시간들, 아이들과 며느리와 사위, 그리고 손주들에게 할아버지의 신앙과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이 책이 되었다. 화려한 언어보다 담담한 일상의 언어로 잘 살다 떠난 한 사람을 오래오래 기억하려 한다.
출판사
반달뜨는꽃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