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다시, 첫 음을 누를 용기

김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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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 음을 누를 용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2 MB이용기기
ISBN9791144404922
책 소개
다시, 첫 음을 누를 용기
피아노가 삶에게 건네는 말

"이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해도 될까요."
건반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 오래 손을 놓았다가 다시 시작을 꿈꾸는 사람, 조용히 뭔가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 《다시, 첫 음을 누를 용기》는 그런 마음에 건네는 조용한 대답이다.
이 책은 첫 음, 조율, 느린 템포, 쉼표, 틀린 음, 루바토 같은 피아노의 언어로 삶을 다시 읽어가는 16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아노를 몰라도 읽을 수 있으며, 설명보다 사색에 가깝고, 조용한 문장으로 독자를 자기 삶의 자리로 데려간다. 다만 조용히 묻는다. 지금 당신의 삶은 어떤 소리로 울리고 있는지.
각 장 끝의 잠시, 건반 앞에서에는 독자를 자기 안으로 데려가는 짧은 질문을 실었고, 부록에는 하루 10분 피아노 루틴과 어른을 위한 첫 곡 추천 목록을 더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직 남은 한 음이 있다면, 우리의 음악은 끝나지 않았다.

목차
판권 페이지
프롤로그  피아노 앞에서
1부. 시작  첫 음을 누르기까지
1장. 첫 음
2장. 이 나이에 시작해도 될까요
3장. 조율
2부. 몸  손끝이 아니라 온몸으로
4장. 몸의 중심
5장. 느린 템포
6장. 치는데 치지 않는
3부. 여백  쉬는 것도 음악이다
7장. 쉼표
8장. 페달
9장. 하루 10분, 나를 부르는 의식
4부. 울림  겨울을 견딘 사람의 소리
10장. 화음
11장. 겨울을 견딘 나무
12장. 리듬과 반복
5부. 나아감  틀린 음을 안고도 계속
13장. 틀린 음
14장. 말하지 못한 감정이 소리가 될 때
15장. 자기만의 음악
16장. 루바토
에필로그  그 선물에 대하여
부록 1  하루 10분, 나를 부르는 의식
부록 2  어른의 첫 곡을 고르는 기준

작가 소개
  • 작가김도희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교육자. 
피아노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금은 수업과 연주를 이어가며, 피아노와 삶을 잇는 강의를 기획하고 글을 쓴다.

피아노는 기술이 아니라 언어다. 말로 다 하지 못한 것을 소리로 건네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는 삶의 언어. 
긴 시간 연주하고 가르치며, 건반 앞에 앉은 사람들의 손끝에서 그 사실을 매번 다시 배웠다.

이 책에는 피아노와 함께하며 배운 삶의 언어를 담았다. 피아노라는 언어로 삶을 다시 읽고, 건반 앞에서 자기만의 소리를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