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소녀의 삶의 사건들』은 해리엇 A. 제이콥스가 쓴 자서전이다.
이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며, 저자 자신은 노예로 태어나 27년간 남부에서 살았다. 북부로 온 후에는 자신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며 이 글을 썼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노예제도가 얼마나 끔찍한 악행인지, 그리고 북부 여성들이 남부의 여성들이 겪는 고통을 현실적으로 인식하도록 일깨우고자 한다.
이 책은 노예제도의 참혹한 현실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한 여성의 처절한 투쟁을 보여준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유를 갈망하며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