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민족 문제와 민족 정책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
중국은 56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다민족 국가로서, 민족 간 관계와 민족 지역의 발전을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다루어 왔다. 이 책은 중국의 민족 이론과 정책이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살펴보고, 신시대에 들어서 중국의 민족 사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마오쩌둥에서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를 거쳐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중국공산당의 민족 이론과 정책이 어떻게 계승·발전되어 왔는지를 시대별로 정리한다. 민족 관계, 민족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 민족 구역 자치, 민족 단결 등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면서 중국의 민족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과 정책적 흐름을 함께 제시한다.
또한 시진핑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민족 단결, 민족 간 교류·교류·융합, 각 민족의 공동 번영과 발전 등의 핵심 개념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모든 민족이 함께 발전하고 번영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민족 지역의 발전과 현대화, 빈곤 퇴치 등의 문제를 함께 다룬다.
이 책은 중국의 민족 정책을 단순한 정책 소개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변화와 이론적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연구서다. 중국의 민족 문제와 소수민족 정책, 중국공산당의 민족 이론 및 신시대 중국의 국가 발전 전략에 관심 있는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