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기타족과 마푸체족의 땅으로부터 오늘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활기찬 거리에 이르기까지, 아르헨티나의 역사는 이 나라가 정복과 독립, 번영과 위기, 억압과 저항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를 빚어온 여정이었다. 이 여정은 결코 완결된 것이 아니며, 앞선 여러 장에서 다룬 영광과 시련, 성취와 미완의 과제들을 함께 짊어진 채, 아르헨티나는 오늘도 여전히 자신만의 길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다.
목차
차례
제1장. 선사시대와 원주민 문명 — 디아기타·마푸체·과라니족
제2장. 스페인의 도래와 라플라타 부왕령의 성립
제3장. 식민 시기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은의 항로
제4장. 1806~1807년 영국 침공과 그 유산
제5장. 1810년 5월 혁명과 독립전쟁
제6장. 산 마르틴과 남미 해방
제7장. 독립 이후 내전 — 연방파와 중앙집권파
제8장. 로사스 시대와 카우디요 정치 1829~1852년
제9장. 국가 조직화와 1853년 헌법
제10장. 사막 정복과 원주민 축출 1878~1885년
제11장. 대이민 시대와 벨 에포크 19세기 말~20세기 초
제12장. 급진시민연맹과 이리고옌의 민주화
제13장. 오늘날의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20세기 정치 변동 개관 1930년 쿠데타~페론주의~군정~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