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과 새농의 달콤한 소리 모험』은 난청을 가진 다섯 살 소년 토리가 소리요정 루루, 엄마 엘라, 아빠 네오와 함께 가락몰 시장으로 떠나며 펼쳐지는 활기차고 달콤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가락몰에는 커다란 수박이 가득한 과일 도매상가 ‘다농’과 싱그러운 유기농 식품이 있는 ‘새농’이 토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루의 마법 날갯짓이 시작되자, 시끌벅적한 시장은 곧 신비로운 소리의 공연장으로 변합니다. 거대한 수박은 “통통!”, 분홍 복숭아와 보라 포도는 “톡톡!”, 유기농 사과와 당근은 “사각사각!” 저마다 가장 맛있는 소리로 토리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 책은 토리가 난청이라는 어려움을 넘어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관찰하고 체험하며,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토리와 루루의 모험을 따라가며 소리를 듣는 기쁨, 가족의 사랑,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