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젠 프로망탱 Eugène Fromentin <도미니크>의 작자인 외젠 프로망탱은 1820년 라로셸에서 태어났다. 라로셸은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로서, 이 곳 대서양 연안은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관광 도시의 중심지를 이루었다. 소설가이기 이전에 화가로서 더 유명한 프로망탱은, 문장 재능이 뛰어나 미술 평론을 비롯하여 여행기도 썼다. 총명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그는 어려서부터 고독 속에 묻혀 자랐다. 원래는 파리에서 법률을 전공하였으나, 딱딱한 법률이 자기 성격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중도에 회화로 전향하여, 거장인 카바의 가르침을 받으며 주로 풍경화를 공부했다. 프랑스의 화가ㆍ작가ㆍ미술 비평가1820~1876. 아프리카의 풍물화로 명성을 얻고 <옛 거장들> 따위의 미술 비평도 썼으며, 프랑스 심리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되는 자전적 소설 <도미니크>로 유명하다 이후 1876년 8월 27일 외젠 프로망탱은 고향인 프랑스 라로셸에서 만 5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