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음식 앞에서 떠오른 음악
Track_01 우동 국물 속에 잠긴 기타 리프
Track_02 존 레논을 생각할 때 나는 바나나를 깐다
Track_03 감자 한 덩이로 떠올린 색소폰
Track_04 소고기 스튜를 만들지 않은 오후
Track_05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 기타 리프
Track_06 몽테크리스토와 스테레오
Track_07 삶은 눅눅해지고, 우리는 바삭함을 원한다
Track_08 마라탕 국물 속의 보위
Track_09 닭 껍질 아래 튄 라틴 리듬
Track_10 딸깍, 아주 작게 세상이 닫히는 소리
Track_11 봄날의 벤치와 레몬 파이의 박자
Track_12 홍차와 함께 젖어든 기타음
2장 집 안에서 흐르던 음악
Track_13 아침의 테이블, 햇살 한 조각처럼
Track_14 모차르트와 아버지의 뒷모습
Track_15 이 집은 다섯 곡까지 숨을 쉰다
Track_16 턴테이블과 블루투스 사이의 나
Track_17 자정이 만든 믹스테이프
Track_18 수건을 접으며 듣는 B사이드
Track_19 라디오 다이얼과 양배추의 리듬
Track_20 화요일의 틈
Track_21 고양이, 아이스커피, 그리고 두 음 사이
Track_22 빗소리와 재즈의 가느다란 접점
Track_23 혼잣말로 맞춘 우주의 템포
3장 도시와 거리에서 들은 음악
Track_24 시티팝은 그늘에서 흐른다
Track_25 재즈는 비를 핑계로 말을 걸었다
Track_26 골목을 걷다 보면 음악이 따라온다
Track_27 부산의 골목과 너바나의 잔향
Track_28 편의점 앞, 시간을 거슬러 흐르던 노래
Track_29 한쪽 이어폰으로 듣는 도시의 밤
Track_30 믹 재거의 걸음, 도시의 리듬
Track_31 슬로우 리프와 맥주 두 캔
Track_32 아무 일도 없던 오후의 사운드트랙
Track_33 전원이 꺼진 후에 들리는 것들
4장 그 시절에 들었던 음악
Track_34 워크맨이 멈춘 날의 소리
Track_35 문틈 사이로 흘러나온 리듬의 기억
Track_36 짧은 이어폰 줄 가까운 너
Track_37 디스토션과 아멘 사이의 고백
Track_38 스키드로우와 커피 한 잔 분량의 쓸쓸함
Track_39 멈추지 않는 밤의 속도
Track_40 자판기 커피와 딜런의 노래
Track_41 달리는 우편 마차
Track_42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
Track_43 이어폰 속 기타는 언제나 반 박자 빨랐다
5장 일터에서 흘러나온 음악
Track_44 회의실의 정적과 늑대의 울음
Track_45 미트와 김치찌개, 그리고 한 줄 기타
Track_46 택시 안의 음악과 감정의 목적지
Track_47 씹다 만 감정이 붙은 톰 웨이츠
Track_48 반쪽짜리 퇴근길
Track_49 리듬이 머물다 간 자리
Track_50 차창 밖 인도와 운전기사의 멜로디
Track_51 겨울 거리의 리듬
6장 화면 속에서 시작된 음악
Track_52 다섯 개의 음으로 도착한 외계인
Track_53 말없이 감정을 건네는 멜로디
Track_54 과장이 진심일 때 뮤직비디오는 빛난다
Track_55 춤추는 대사와 흘러가는 노래
Track_56 애니메이션이 다루는 감정의 방향
Track_57 스파이의 귓속말, 브라스의 그림자
Track_58 작은 무대 위의 거대한 울림
Track_59 기타줄 하나의 우주
Track_60 마음에 남는 틈
7장 우연히 귀에 들어온 음악
Track_61 조율되지 않은 정글의 피아노
Track_62 쇼팽과 화장실의 역설
Track_63 엘비스 코스텔로는 내 표정을 훔쳐갔다
Track_64 전구를 갈다 튀어나온 프린스
Track_65 발목에 맺힌 블루스
Track_66 어떤 노래에 바치는 헌정
Track_67 재즈와 라디오, 16,000원의 정서
Track_68 우리 모두는 한 곡쯤 있다
Track_69 15초의 진동, 그리고 그 너머
Track_70 록의 무게는 몸에 남는다
Track_71 볼륨을 줄일 때 생기는 온기
Track_72 과잉의 태도
8장 달력 위에 남은 음악
Track_73 만우절엔 거짓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