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기억을 저금하세요.” 신비한 기억은행을 통해 보여 주는 내면의 힘 인생에서 힘든 고비의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우리를 일으켜 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나를 일으켜 주는 건 바로 나 자신일 것입니다. 다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글을 쓰는 최은영 작가가 이번에는 내면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중한 기억을 저금하는 기억은행이라는 신비로운 공간을 통해, 우리를 한때 기쁘게 하고 벅차게 하고 따뜻하게 데워주던 추억의 힘이 얼마나 강인한지 보여 줍니다. 여기에, 개성 있는 그림선과 담백하면서도 맑은 기운이 가득한 도아마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지친 우리의 등을 힘껏 쓸어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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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작가최은영
그림책을 쓰고 만듭니다. 창작 모임 ‘작은 새’ 동인입니다. 그림책 창작 입문서 《그림책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와 그림책 《마음 수선》, 《안젤로와 곤돌라의 기나긴 여행》, 《한숨 구멍》, 《나는 그릇이에요》, 《불어, 오다》, 《살아갑니다》 등을 썼습니다. 어린 시절의 즐거운 기억과 쓸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 마음속 어린이는 생각보다 힘이 세다는 걸 깨달아 가며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