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팔지 않고 자금을 융통하려는 순간, 대부분의 투자자는 증권사가 제시한 한도와 금리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책은 그 숫자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왜 시가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지, 그리고 어느 하락률에서 계좌가 강제 청산되는지를 실제 계산식으로 풀어내도록 설계했다. 담보유지비율과 대용가, 반대매매 발동 시점을 스스로 계산하고 대응 순서를 미리 정해두는 실전 절차를 담았다. 레버리지를 무조건 피하라는 조언 대신, 감당 가능한 범위를 수치로 정하고 위기 신호를 미리 읽는 구조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