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집필하였으나 삽화 제작에 AI를 활용하였습니다]
작가 최연수는 엘리베이터에서 대여섯 살쯤 된 소녀를 만납니다. 소녀는 아무 층 버튼도 누르지 않고 매번 4층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느 날, 소녀는 아무 말 없이 노란 머리띠를 건네려 하면서 연수와의 교감이 시작되고, 연수는 이를 소설로 쓰기 시작합니다.
소설이 공개된 뒤, 작품 속 단서들이 실제 아파트 화재 사건과 연결되기 시작하고 허구라고 생각했던 이야기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죽음의 진실을 향해 나아갑니다.
『동승』은 떠나지 못한 기억이 한 사람의 글을 통해 현실의 문을 두드리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단편 소설입니다. 『동승』은 Amazon Kindle에서 영문 판과 한글판으로도 동시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