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우리말꽃

최종규
곳간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4,000 ⓒ
우리말꽃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8.5MB이용기기
ISBN9791197868542
책 소개
서른세 해에 걸쳐 우리말사전을 돌봐온 최종규가 쓴 《우리말꽃》이 세상에 나왔다. 최종규에게 우리말사전 쓰기는 말과 글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기에 그간 하루로 거르지 않고 우리말을 모으고 살피며 가꿔왔다. 우리말사전을 쓰고 엮으면서 배우고 익힌 삶, 살림, 사랑으로 빚은 55가지 이야기를 《우리말꽃》에 고스란히 담았다. 

《우리말꽃》은 ‘우리말을 꽃피우자’는 뜻이자 ‘우리말 꽃씨를 심자’는 뜻이며, ‘우리 스스로 우리말을 누리자’는 뜻을 품은 책이다. 삶을 이루는 밑바탕을 그리는 말부터 살려 나누고 누릴 때라야, 모든 길을 새롭게 열고 가꿀 수 있다. 숲에서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냇물에 발을 담그듯 우리말과 글을 누리고픈 이들 곁에 《우리말꽃》을 놓아둔다.

목차
여는꽃: 마음, 말, 꽃

1. 생각꽃 : 생각씨앗을 틔워 삶을 가꾸다 
나란꽃 함꽃 여러꽃 
억지로 ‘만들’ 수 없는 말 
엄마쉼 아빠쉼 
순순순순 
순이돌이 
막말잔치 
가을에 기쁘게 짓는 말 

2. 마음꽃 : 우리가 부르는 이름이 우리 마음 
수수밥 
길벗 
꽃바르다 
햇사랑 
집옷밥 밥옷집 옷밥집 
책숲마실 
봄내음 피어나는 말 

3. 살림꽃 : 살리며 살아가는 살림누리 
집 
작은이로서 나사랑 
손수 짓는 살림을 잃으면 
다람쥐를 다람쥐라 못하다

‘가정주부’가 아닙니다

달콤멋으로 ‘한말날’을

실컷

4. 노래꽃 : 숲에서 어깨동무하며 부르는 노래 
도꼬마리와 ‘이름없는 풀꽃’ 
모두

봄샘

낱말책 
도무지

고운말 미운말 
한모금 
부딪히는 말 

5. 푸른꽃 : 쉬운말이 사랑, 작은말이 살림 
키 
마 
묻다 
참 
꿍꿍쟁이 
구체적 
자유 

6. 말글꽃 : 새마음으로 가는 길, 새넋으로 스스로 피어나는 꽃 
파랗다 푸르다 
‘쉬운 말’이 있을까
우리말을 어떻게 배울까 
나의 내 내자 
‘호스피스’와 ‘플리마켓’ 
작은소리 
한글·훈민정음·우리말 

7. 지음꽃 : 우리말을 우리글로 담는 하루, 사투리
다른 다양성

전쟁용어 씨앗

탈가부장

밥꽃에 잘 먹이는

이해, 발달장애, 부모, 폭력 
이루는 보람
첫밗 첫꽃 첫씨 첫발

8. 덧꽃 : 풀꽃나무를 토닥이며, 들숲바다를 품으며
못 알아듣겠소만

말은 마음을 가꾸고

쉬운 말로 푸르게

지지배배 한글날 보금숲 
‘문해력’이 뭐예요? 

닫는꽃 : ‘-의’ 안 쓰려 애쓰다 보면 

군꽃 
낱말꽃

작가 소개
  • 작가최종규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우리말꽃》,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출판사
곳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