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이승만 독트린

인보길
기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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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독트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1.4MB이용기기
ISBN9788965234494
책 소개
“이제 우리는 무기휴회된 미소공위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치 않으니], [우리는 남방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하야 38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撤退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하여야 할 것이다. 여러분도 결심하여야 될 것이다.” 강조 괄호 편집자
1946년 6월 3일, 이른바 ‘정읍 선언’으로 알려져 온 이승만 발언의 요지다.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말뜻은 천지 차이로 달라진다. 전후 맥락을 떼어내고 “우리는 남방만이라도”를 부각시키는 세력은 바로 이 한마디를 빌미로 이승만을 한반도 분단의 원흉으로 지목해 왔다.
그러나 1946년 ‘남선南選 순회’ 당시 이승만의 이 발언은 당시론 별달리 새로운 발언도 아니었다. 소련의 발목잡기로 미소공동위원회가 공전空轉하여 “통일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치 않은” 것이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발언은 정식 건국을 말하지도 않았다. 문면 그대로 “소련이 철퇴철수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할 준비를 하자는 촉구였다. 『이승만 독트린』기파랑 刊, 2026의 저자는 이승만의 이 호소가 “한반도 분단을 불러오긴커녕, 반도 전체를 집어삼키려는 소련의 야욕에 맞서 ‘반쪽의 자유’만이라도 지켜 낼 수 있게 한 ‘이승만 독트린’이었다”고 재평가한다.

목차
길을 떠나며
1. 얄타의 30분
2. 나라 찾기 폭로전
3. 스탈린과 38선
4. 미국의 귀국 방해
5. ‘분단의 원흉’은 누구?
6. 귀국 제일성 “소련 추방 자주통일”
7. 정읍 선언의 국제정치학
8. 스탈린과 김구
9. “하나님이 세운 나라”
나가며_‘이승만 독트린’은 말한다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인보길
印輔吉
1940 충남 당진 출생. 경복고, 서울대 독문과, 서울대 신문대학원 석사, 미국 하와이 대학 동서문화센터 수료.
조선일보 편집부장·문화부장·이사 편집국장·상무이사 뉴미디어연구소장·종합미디어본부장, 한국최초 인터넷신문 ‘디지틀 조선일보’ 창간 대표이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자유보도위원장 등 역임. 現 인터넷미디어그룹 ‘뉴데일리’ ‘뉴데일리 TV’ 운영. 2010년부터 ‘이승만 포럼’ 설립 운영 대표, 건국이념보급회장. 다큐멘터리 ‘이승만의 하와이 30년’ ‘미국의 이승만 독립투쟁’등 제작. 2023년부터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기념관 건립위원.
저술 『이승만 다시보기』편, 『이승만 현대사-위대한 3년』, 『이승만 건국여행』전 3권, 기타 이승만 관련 연재 다수, YouTube ‘인보길의 우남 이야기’ 등.
서울시 문화상, 인터넷신문상, 우남애국상 등 수상.

출판사
기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