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아픈 마음에도 계절은 옵니다

박재진
타운파트너스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2,000 ⓒ
아픈 마음에도 계절은 옵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5 MB이용기기
ISBN9791176900157
책 소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은 단지 시린 계절을 지나고 있을 뿐이니까."

우리는 세상의 속도에 발맞추려 애쓰며,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힘들어도 웃으며 살아가는 법을 너무나 일찍 배워왔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조차 스스로를 다그치며 "왜 나만 이렇게 유난히 힘든 걸까" 자책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억지로 긍정을 강요하거나 가벼운 위로를 건네지 않습니다.

대신 자연의 순환하는 사계절겨울·가을·봄·여름의 은유를 통해, 고통과 무기력을 고장 난 오류가 아니라 삶이 에너지를 보존하고 형태를 바꾸어 가는 자연스러운 기후 변화로 정의합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 자기자비Self-Compassion의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억눌린 감정을 마주하고, 마음의 방을 비워내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32가지의 내밀한 치유의 언어를 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겨울의 한가운데 서 있는 당신에게

제1부. [겨울]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시간: 멈춤과 슬픔의 심리학
제1장. 왜 나만 이렇게 유난히 힘든 걸까
제2장. 너무 오래 괜찮은 척을 해온 당신에게
제3장. 혼자 울고 싶은 밤이 찾아올 때
제4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의 신호
제5장. 뇌는 왜 아픈 기억을 더 오래 붙잡을까
제6장. 슬픔을 억누를수록 커지는 마음의 그림자
제7장. 망가진 것이 아니라 얼어붙어 있을 뿐이다
제8장. 겨울나무가 잎을 떨어뜨리는 이유

제2부. [가을]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 비움과 수용의 심리학
제9장. 지나간 인연을 억지로 붙잡지 않는 법
제10장. 타인의 시선과 끊임없이 비교하던 나
제11장. 후회와 미련이 남긴 흔적을 바라보기
제12장. 관계의 상처로부터 적당한 거리 두기
제13장. 내 잘못이 아니었던 일들에 대하여
제14장. 착한 사람이라는 가면을 벗어던질 때
제15장. 마음의 방을 정리하는 감정 분리 훈련
제16장. 비워내야만 새로운 바람이 들어온다

제3부. [봄] 시린 땅을 뚫고 돋아나는 온기: 회복탄력성과 자기 돌봄
제17장. 상처 입은 내면아이와 마주 앉는 시간
제18장. 서투른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용서하기
제19장. 작은 숨 고르기부터 시작하는 일상
제20장. 혼자 있는 고독을 따스한 온기로 채우는 법
제21장. 무너진 마음의 탄성을 되찾아주는 심리 습관
제22장. 다시 사람의 손을 잡기까지의 용기
제23장. 매일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 문장
제24장. 언 땅 아래서 조용히 준비되던 새싹

제4부. [여름] 흔들리며 단단해지는 계절: 관계와 삶의 성장
제25장. 치열했던 상처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제26장. 불안과 두려움을 삶의 동반자로 삼기
제27장. 나를 갉아먹지 않는 건강한 경계선 세우기
제28장. 직장과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태도
제29장. 다시 흔들려도 금세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
제30장. 상처는 결코 당신의 전부가 아니다
제31장. 있는 그대로 충분한 내 삶의 속도
제32장. 마음의 기후가 바뀌는 찬란한 순간들

[에필로그] 겨울이 길다고 해서 봄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작가 소개
  • 작가박재진
상처받고 지친 현대인들의 닫힌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서치유 전문가. 인간의 마음을 일방적인 긍정이나 무조건적인 채찍질로 교정하려 하지 않고, 고통과 방황을 자연의 섭리와 연결하여 깊은 공감과 위안을 건네는 메시지로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오랫동안 임상 현장과 일상 속에서 번아웃, 이별, 관계의 피로, 자기검열로 고통받는 이들을 만나왔으며, 뇌과학과 자기자비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출판사
타운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