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해설》 **개정증보판**은 개혁주의 신학 노선에 따라,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는 요한계시록을 성경 본문의 흐름 속에서 쉽고 균형 있게 풀어낸 해설서입니다.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부터 일곱 인과 나팔과 대접, 바벨론의 심판,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기까지 주요 장면과 상징을 차례로 설명합니다. 서로 다른 해석이 존재하는 부분에서는 특정 견해만을 지나치게 단정하지 않고, 성경의 최종 권위와 구속사적 흐름을 중심으로 구약의 배경, 첫 독자에게 주어진 메시지, 오늘날 교회를 향한 적용을 함께 살펴봅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 내용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해설을 보완하여 요한계시록의 전체 구조와 중심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단순히 미래의 재난을 예고하는 두려움의 책이 아닙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선포하며,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격려하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두려움을 넘어 어린양의 승리를 바라보고, 혼란을 넘어 새 창조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발견하도록 돕는 요한계시록 안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