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전자책, 어떻게 써야 할까

송면규
e퍼플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0,000 ⓒ
전자책, 어떻게 써야 할까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9 MB이용기기
ISBN9791139061789
책 소개
책을 쓰기 전, 이미 당신은 저자다.
이 문장은 용기를 주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지금의 현실을 설명하는 말에 가깝다. 

전자책을 쓰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키보드 앞에 앉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대개 비슷하다. 

내가 과연 쓸 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이 질문은 글쓰기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된다.

종이책의 시대에는‘출판’이라는 단어가 벽처럼 느껴졌다. 선택받은 사람만이 저자가 될 수 있고, 충분히 대단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만이 책을 쓸 수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전자책의 시대는 그 전제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지금은 특별한 타이틀이 있어서가 아니라, 지나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자가 되는 시대다.

전자책은 거창한 문학이 아니다. 문장을 아름답게 다듬는 재능이나 독창적인 세계관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잘 정리된 생각 하나, 한 번쯤 겪어본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통과했는지에 대한 설명이면 충분하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그 경험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금 가장 필요한 답이 된다. 전자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전자책을 써야 할까?”를 고민하는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 대신“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 

이미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스스로를 멈추게 한 사람들. 완벽한 첫 문장을 기다리다 아무것도 쓰지 못한 사람들. 

이 글은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미 충분히 시작할 자리에 와 있다고.
전자책은 자격증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허락받아야 시작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당신이 지나온 시간과 생각을 정리해 한 권의 흐름으로 묶는 작업일 뿐이다. 이 프롤로그를 읽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저자의 문턱을 넘었다. 

이제 남은 일은 단 하나다. 어떻게 쓰느냐를 차분히 알아가는 것. 이 책은 바로 그 과정을 함께하기 위해 존재한다.


☞ 참고로, 필자가 경험을 농축해서 집필한“커리어 배당금” 책을 네이버에서 크몽에서 검색, 송면규 검색 후 전문가 클릭하면 “송면규 교수”책이 보입니다.

목차
■ 프롤로그                                …………03

   1장. 전자책은‘무엇’을 쓰는 책인가?  …………06 
     1절. 전자책은 지식이 아니라 경험의 압축본이다
     2절. 이미 당신 안에 있는‘소재’를 찾는 법
     3절. 독자는 당신의‘완성도’보다‘정직함’을 원한다

   2장. 전자책은‘어떻게’ 써야 하는가?   …………19
     1절. 전자책은 문학이 아니라 설명서에 가깝다
     2절. 목차가 원고의 70%를 결정한다
     3절. 완성하려 하지 말고 완주하라

   3장. 전자책은‘누구를 위해’ 쓰는가?  …………32
     1절.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은 아무도 읽지 않는다
     2절. 독자의 질문을 대신 써주는 책
     3절. 전자책은‘신뢰의 시작점’이다

   4장. 전자책 이후를 생각하며 쓰는 법   …………45
     1절. 전자책은 자산이 된다
     2절. 전자책은 나를 정리하는 도구다
     3절. 다시 쓰고, 고치고, 확장하라

    ■ 에필로그                                …………58
    ■ 참고서적 및 참고 자료                   …………60

작가 소개
  • 작가송면규
■ 송 면 규

칼럼니스트와 작가로 1,270여 편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에세이로「한 발짝 물러섰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AI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소중한 지금」「남자의 삶」「내 마음속의 석가와 예수 대화」「전략가, 제갈량과 사마의」「에세이 어떻게 써야 할까?」「종교와 신화, 그리고 미신」「AI Native 시대」「리더의 조건」 등

교육용으로「유비쿼터스 어플라이언스」「AI 시대, 초등학생 공부 전략」「AI Agent 시대」「한국인의 자녀 교육」「유대인의 자녀 교육」「5년 후 일어날 일들」「돈의 개념」「지워지지 않는 흔적, 디지털 발자국」「에이전틱 AI vs 피지컬 AI」「커리어 배당금, 크몽」등

여행용으로「동남아시아 문화 탐방」「북아메리카 문화 탐방」「오세아니아 문화 탐방」 등 100여 권을 집필했다.

요즘은 이촌동 연구실에서 책 읽으며 글 쓰고, 또 색소폰을 친구 삼아 놀기도 하면서 노들섬과 한강 변을 따라 조깅하는 것을 취미 삼으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찾아오는 이 있으면 동네 찻집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세월을 낚기도 한다.

출판사
e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