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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다

늠내 이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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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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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39061819
책 소개
끝내 다시 연결을 꿈꾸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류가 지구라는 푸른 행성에 발을 디딘 이래로, 
이 질문은 단 한 순간도 멈춘 적이 없다. 

밤하늘을 가득 채운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며 
고대인들은 신들의 이야기를 지어냈고, 
현대의 과학자들은 거대한 망원경과 수식을 통해 
우주의 기원을 추적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 
신화와 과학은 서로 가장 먼 극단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신화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면, 
과학은 차가운 이성과 데이터가 증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저자는 오랫동안 
동양철학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품고 살아왔다.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기묘한 교차점을 발견했다. 

고대인들이 직관과 명상을 통해 
깨달았던 우주의 비밀이, 
오늘날 첨단 양자역학과 천체물리학의 언어로 
고스란히 증명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철학적 개념과 
최신 물리학의 이론들을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더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저자는 '영화'라는 가장 대중적인 스토리텔링을 
징검다리로 삼기로 했다.

이 책은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시선과 열린 사고를 제안한다. 

고전 물리학의 결정론적 세계관과 
양자역학의 확률론적·연결적 세계관을 
동서양의 신화 및 현대 SF 영화와 함께 융합하여, 
우리가 잊고 있었던 거대한 연결망을 복원하려 한다.

인간은 결코 고립된 섬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조금씩 확장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며, 
타인과 세계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넓혀간다. 

이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느리지만, 
그 결과는 결정적이다. 

인간은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확장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능력과 한계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주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이 책은 끝내 
다시 연결을 꿈꾸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질문을 끝까지 따라가 보려 했던 하나의 깊은 시선이다. 

이제 익숙한 영화의 스크린을 걷어내고, 
그 너머에 숨겨진 고대 신화의 비밀과 
거대한 우주의 연결망을 향해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그 여정의 끝에서, 
당신은 밤하늘의 별과 당신의 영혼이 
어떻게 하나로 이어져 있는지, 

그리고 
당신이 우주의 거대한 홀로그램 속에서 
얼마나 찬란한 존재인지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이미 당신은 우주 그 자체로 확장되어 있다.

목차
제1장. 혼돈에서 질서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1.    어머니를 삼킨 거대한 어둠: 무극無極과 카오스
2.    오누이의 분리: 태극과 음양, 그리고 수화水火 순환
3.    동아시아 우주론의 정수: 복희팔괘와 개벽

제2장. 상실된 하늘과 유한한 인간: 영화 <인 타임>과 축의 시대 
1.    시간을 파는 사회: 영화 <인 타임>이 던지는 자본과 생명의 질문
2.    인간은 왜 하늘을 잊었는가: 강태공의 봉신封神과 천상문 폐쇄
3.    신화에서 철학으로: 신들의 퇴장과 축의 시대의 개막

제3장. 보이지 않는 거대한 그물: 세계수와 우주 연결망
1.    북유럽의 위그드라실과 불교의 인드라망
2.    현대 물리학의 발견: 우주 거대 구조Cosmic Web와 초끈이론
3.    거리라는 환상: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이 말하는 연결성

제4장. 종말은 새로운 시작이다: 개벽과 라그나로크 
1.    동서양 종말론의 기묘한 일치: 불과 물의 심판
2.    직선적 파멸이 아닌 순환적 재탄생 구조
3.    우주적 거대 주기와 현대 물리학의 순환 우주론Loop Quantum Cosmology

제5장. 인간 의식의 원형: 신화는 왜 같은 우주를 말하는가

1.    문명과 시공간을 초월한 공통 상징들 하늘·빛·세계수·심판
2.    칼 융의 집단 무의식과 우주적 홀로그램 이론
3.    우리가 밤하늘을 바라볼 때 느끼는 근원적 그리움의 실체

제6장. 다시 연결되는 우주: 영화가 신화를 호출하는 이유 
1.    <아바타>의 에이와Eywa와 <인터스텔라>의 5차원 공간, 그리고 <매트릭스>
2.    현대 SF 영화가 고대 신화의 구조를 복원하는 이유
3.    에필로그: 나는 어디까지 확장되고 있는가 인간 존재의 확장성

작가 소개
  • 작가늠내 이한근
보이지 않는 연결의 힘을 믿고, 
우주와 시대의 흐름을 읽는 작가이자 언론인.

저자는 늠내뉴스를 통해 세상의 소식을 전하며, 
그 이면에 흐르는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해 왔다. 

동양의 고전에서 발견한 우주 변화의 원리와 
현대 물리학의 첨단 이론이 
실은 하나의 거대한 진실을 가리키고 있음을 직관한 그는, 
인류의 오랜 기억인 
'신화'와 현대의 스크린인 '영화'를 교차시키며 
우리가 잃어버린 '전체로서의 나'를 회복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인간은 고립된 섬이 아니라, 
우주라는 거대한 그물망을 타고 흐르는 
파동이다"라는 신념으로, 

이 책을 통해 복잡한 세계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우주적 위로와 존재의 확장성을 선물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만난 독자들과 
‘황금독서클럽’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며, 
우리 삶 속에 흩어진 지혜를 모으고 
더 넓은 우주적 성장을 함께 나누고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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