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나를 마지막에 두지 않기로 했다

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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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지막에 두지 않기로 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7 MB이용기기
ISBN9791139061970
책 소개
늘 다른 사람부터 챙겼다.
가족이 먼저였고, 일이 먼저였고, 다른 사람의 마음이 먼저였다.
그러다 문득 내 삶에서 나는 늘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책은 나를 가장 앞에 세우겠다는 선언이 아니다.
적어도 더는 나를 마지막에 두지 않겠다는 작은 약속이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내 자리는 왜 늘 마지막이었을까​1
1부 내 차례는 늘 나중이었다​4
1. 하루가 다 끝난 뒤에야 내 마음을 물었다​5
2. 잘 버티는 사람은 잘 지치는 사람이다​8
3. 괜찮다는 말이 가장 쉬웠다​11
4. 내 감정은 늘 급하지 않은 일이었다​14
5.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참아온 것들​17
6.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19
7. 쉬는 날에도 마음은 쉬지 못했다​21
8. 아픈 것보다 폐를 끼치는 게 더 싫었다​23
9.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로​25
10.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감당했다​27

2부 좋은 사람이 되느라 나를 잃었다​29
1. 부탁을 거절하면 오래 미안했다​30
2. 친절과 희생은 같은 것이 아니다​32
3. 가까운 사람일수록 선이 필요하다​34
4. 알아주는 사람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36
5. 모든 사람에게 이해받을 필요는 없다​38
6. 설명해도 듣지 않는 사람이 있다​40
7. 관계를 지키려다 나를 잃지 말 것​42
8. 미워하기보다 멀어지는 연습​44
9.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않게 되었다​46
10.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관계에서 나오기​48

3부 몸과 마음이 먼저 신호를 보냈다​50
1. 피곤한데도 잠들 수 없던 밤​51
2. 아무 이유 없이 울컥하는 날​53
3. 자정이 넘어야 끝나던 하루​55
4. 운전대를 잡고 한참 멍하니 있었던 순간​57
5. 몸이 아프고 나서야 멈췄다​59
6. 마음이 지치면 사소한 일도 버거워진다​61
7. 강한 사람에게도 돌봄은 필요하다​63
8. 마흔이 지나서야 알게 된 것​66
9. 더는 예전처럼 살 수 없다는 신호​68
10. 회복은 거창하게 찾아오지 않았다​70

4부 내 마음의 순서를 바꾸는 연습​72
1. 배고프기 전에 밥을 먹는 일​73
2. 식은 커피 대신 새 커피를 내렸다​75
3. 피곤하면 약속을 미루는 용기​77
4. 답장을 내일로 넘겨두기로 했다​79
5.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81
6. 혼자 전시를 보는 오후​83
7. 성당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85
8. 딸에게 줄 것을 사고 내 것도 하나 샀다​87
9. 작은 즐거움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기​89
10.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91

5부 이제 내 삶에도 내가 있다​93
1. 나를 먼저 챙겨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94
2. 죄책감 없이 쉬는 사람이 되기까지​96
3. 단단함은 참는 힘이 아니었다​98
4.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100
5. 내 마음을 지키면서 사랑하는 법​102
6.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일​104
7. 남의 속도가 아닌 내 속도로​106
8. 완벽하지 않아도 편안한 하루​108
9. 삶을 바꾼 것은 작은 순서였다​110
10. 나를 마지막에 두지 않기로 했다​112

에필로그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순서에 나도 넣기로 했다​115

작가 소개
  • 작가성지연
성지연
사람과 관계, 일상에서 마주한 마음을 기록한다.
늘 다른 사람부터 챙기며 살아온 시간을 지나, 이제는 자신의 마음도 같은 순서 안에 두는 법을 배우고 있다.
거창한 답보다 평범한 하루에서 발견한 생각을 글로 남긴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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