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타자화라는 이름의 감옥

전영수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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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화라는 이름의 감옥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6.2 MB이용기기
ISBN9791144401082
책 소개
"인공지능이라는 든든한 날개를 빌려 매일의 생각을 엮어냈지만, 이 책을 끝까지 밀고 나간 호흡과 진심만큼은 온전히 저자의 뜨거운 고민에서 비롯된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왜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된 세상에 살면서도 가장 깊은 고립감을 느낄까요? 연인과의 대화가 어긋나고, 직장 동료와 소통이 단절되며, 상처와 오해가 반복되는 이유는 단순한 개인의 성격 탓이 아닙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와 사회적 갈등의 근원을 뇌과학, 진화유전학, 그리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예리하게 파헤칩니다. 수렵채집 시절 생존을 위해 뇌가 장착한 오류 관리 이론과 0.1초 만에 작동하는 편도체의 경보 시스템, 그리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타인을 프레임에 가두는 인지적 구두쇠 본능까지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타자화의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합니다.

나아가 연애와 조직 생활 속에서 타자화가 어떻게 관계를 파괴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자동 조종을 멈추고 전전두엽의 공감 신경망을 활성화하는 실천적 대화법과 메타인지 훈련법을 제시합니다.

타인이란 이름의 성벽을 허물고, 서로를 온전한 주체로 마주하는 감옥 탈출의 여정. 이 책은 관계의 온기를 되찾고 싶은 모든 현대인을 위한 가장 지적이고도 따뜻한 심리 보고서입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왜 서로를 보지 못하고 잣대만 세우는가
1부. 뇌의 감옥: 우리는 왜 상대를 밀어내도록 설계되었는가
2부. 관계의 파괴: 성벽 안에서 무너져 내리는 우리
3부. 탈출의 기술: 감옥의 문을 여는 뇌과학적 훈련
에필로그: 성벽을 허물고 온전한 연결로 나아갈 때

작가 소개
  • 작가전영수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와 보이지 않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사유가이자 저술가.

세상의 이면을 관통하는 예리한 통찰력과 인지과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관계의 파열음과 고립의 원인을 추적해왔다. 이 시대의 현대인들이 마주한 보이지 않는 단절의 감옥을 뇌과학과 심리학의 언어로 풀어내며, 차가운 잣대 대신 따뜻한 연결을 회복하기 위한 지적 성찰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