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 한가운데, 따뜻하고 포근한 작은 집이 있어요.
그곳에는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꿩과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딱새가 살고 있었지요. 어느 날, 키가 너무 커서 친구를 사귀기 어려웠던 기린이 찾아오면서 세 친구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됩니다.
세 친구는 함께 숲속 축제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어오면서 작은 집이 위험에 빠집니다. 그 순간, 친구들은 서로를 위해 자신의 힘과 마음을 다합니다.
꿩은 소중한 깃털을 아끼기보다 친구를 위해 날개를 펼치고, 기린은 튼튼한 몸으로 작은 집을 지킵니다. 딱새는 힘찬 노래로 친구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말해 줍니다.
“겉모습보다 더 소중한 것은 따뜻한 마음이며, 진짜 아름다움은 친구를 사랑하고 서로 돕는 마음에서 시작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