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오늘도 버스는 달립니다

백인희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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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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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스는 달립니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4.1 MB이용기기
ISBN9791139234367
책 소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버스를 탔습니다.
출근까지는 단 5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안에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의 하루와 계절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스쳐 지나갈 뿐이라 생각했던 순간들을 오래 바라보니 평범한 일상에도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버스는 달립니다』는 7개월 동안 버스 안에서 마주한 사람들과, 그 시간을 지나며 조금씩 달라진 나를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목차
그해 겨울
내 다리는 22초
시간을 바꿔 타게 되었다
두리번거리던 그 아침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규칙
비 오는 날
회색 후드티
겨울 창문
갈색 롱코트
오늘도 무사히 도착했다
저녁을 준비하는 마음
2026년 1월 8일, 매일 전화하는 여자
정류장이 옮겨진 날
각자의 손잡이
2026년 1월 15일, 매일 전화하는 여자
노을은 먼저 퇴근했다
잔머리 하나 없었다
조금씩, 봄
낯선 나
벙어리장갑
5분
2026년 2월 23일, 매일 전화하는 여자
기분으로 오는 계절
저마다 다른 속도의 하루
버스보다 먼저
눈을 감은 사람들
같은 계절을 입지 않는 계절
2026년 4월 15일, 매일 전화하는 여자
알 수 없는 자리
흔적
발끝
올해 첫 에어컨
버스는 나 없이도 달렸다
가끔은 오래된 기억도 함께 태웠다
운전대를 잡고 같은 길을 달렸다
검정 백팩
관찰하지 못한 하루

에필로그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백인희
버스 안에서 계절을 만나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하루를
오래 바라보는 사람.

@ polarbear85baekgom85

출판사
지식과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