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투르의 존재양식과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으로 AI를 다시 바라본다. AI는 인간의 도구이면서 동시에 관계 속에서 행동하는 비인간 행위자다. 법·건축·예술·스포츠·교육을 넘나들며 인간과 비인간이 어떻게 서로를 움직이고 세계를 공동 구성하는지 추적한다. AI를 ‘사이ᐨ존재’로 읽으며 인간 중심의 존재론에 새로운 항목을 더한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존재양식을 더하다
01 강의 침묵, 그리고 87.4%의 재판 02 AI 시대, 법의 존재양식 03 건축의 비인간 존재 04 건축에서 행위하는 인공지능 05 혼종으로 나타난 예술의 역량 06 AI와 현대 예술가 07 경기장 속 침묵의 행위자들 08 AI 심판과의 동행 09 교육의 물질성과 행위성 10 배움의 존재라는 이름
작가 소개
작가이혜진
국립경국대학교 법학과 교수다. 행정법과 헌법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법과 기술, 사회가 만나는 지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법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탐구하고 있으며 공법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이해하는 방법을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