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도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진실한 동물도감》이 더욱 탄탄한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신작 《인간은 과장이 심해》는 우리가 자주 쓰는 동물 관용어 속 오해와 과장을 동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바로잡는 지식 교양서이다. 거무스름하거나 피곤한 눈가를 표현할 때 쓰는 ‘판다 눈’, 툭 튀어나온 엉덩이를 뜻하는 ‘오리 궁둥이’, 언제나 웃는 사람을 가리키는 ‘행복한 쿼카’ 같은 표현을 해당 동물이 직접 듣는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아마 동물들은 “인간은 과장이 심해!”라며 고개를 저을 게 분명하다. 스물다섯 동물이 전하는 유쾌한 진실 고백이자, 문해력과 탐구력을 함께 키우는 색다른 과학 책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