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해프닝 프롬 바이블

최진근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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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퍼링
소장
9,800 ⓒ
해프닝 프롬 바이블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4 MB이용기기
ISBN9791144403390
책 소개
“성경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팩스 용지가 아니다!” 오타, 착각, 그리고 기득권의 타협이 빚어낸 성경 텍스트의 유쾌한 나비효과
우리는 성경을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완벽한 신의 문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텍스트를 조금만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땀 흘리며 양피지를 베껴 쓰던 필사자의 졸음 섞인 오타, 숲이 울창한 유럽 번역가들의 귀여운 문화적 착각, 그리고 불편한 원본을 둥글게 깎아내려 했던 기득권의 타협 등 인간의 냄새가 진동하는 흥미진진한 해프닝들이 가득하다.
『해프닝 프롬 바이블』은 종교적 도그마를 깨부수려는 무거운 고발 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편집실 뒷이야기’를 훔쳐보는 유쾌한 지적 탐험기다.
선악과는 어쩌다 ‘사과’로 둔갑했을까? 동방박사는 왜 세 명의 왕으로 신분 세탁을 했을까? 돌을 깨던 거친 석공 예수는 어떻게 대패를 든 낭만적인 목수가 되었을까? 기독교인에게는 맹목적인 믿음 너머의 풍성한 진실을, 비기독교인에게는 역사와 문화가 교차하는 짜릿한 지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자, 이제 엄숙한 성경책 덮개에 가려져 있던 ‘너무나 인간적인 텍스트의 역사’ 속으로 유쾌한 모험을 떠나보자.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오역과 왜곡이 만들어낸 거대한 스케일
제2부. 무지와 실수가 낳은 판타지
제3부. 단어 하나가 창조한 사후세계와 신성
제4부. 기득권의 입맛대로 칼질당한 텍스트
제5부. 아무도 몰랐던 가짜 명장면의 민낯
제6부. 오타와 인쇄가 만든 최후의 해프닝들
에필로그
참고문헌 및 추천 도서

작가 소개
  • 작가최진근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다양한 기획 활동의 일환으로 성경 텍스트 본연의 가치를 깊이 있게 연구하며,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예수가 전하고자 했던 진짜 자유와 생명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든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