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사양斜陽+번역

다자이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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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斜陽+번역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6.4 MB이용기기
ISBN9791124898529
책 소개
1947년 발표된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斜陽」은 몰락해 가는 옛 귀족 가문의 이야기를 통해 패전 직후 일본 사회 전체의 붕괴와 재생을 그려낸 걸작으로, 발표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며 "사양족斜陽族"이라는 유행어까지 낳았다. 아버지를 여의고 재산과 저택을 잃은 어머니와 딸 가즈코, 그리고 전쟁에서 돌아온 아들 나오지, 세 모자가 도쿄를 떠나 이즈의 작은 산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가즈코의 1인칭 시점으로 담담하게 풀어낸다.

소설은 "일본에서 마지막 귀부인"이라 불릴 만큼 기품 있게 살아가던 어머니의 죽음, 마약 중독과 자기혐오에 시달리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동생 나오지, 그리고 그런 상실을 겪으면서도 낡은 도덕에 맞서 "혁명"을 감행하며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는 가즈코의 모습을 교차시킨다. 안톤 체호프의 「벚꽃 동산」에서 영향을 받은 몰락 귀족의 서사에, 다자이 특유의 자조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문체가 더해져 절망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려는 의지가 도드라진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입니다"라던 「인간실격」의 절망과는 달리, 「사양」의 가즈코는 낡은 세계가 무너지는 자리에서 스스로 새로운 도덕을 만들어 내려 한다. 귀족계급의 종언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개인의 실존적 선택이 맞물리며,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다자이 문학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장편소설로 손꼽힌다.

목차
목차
표지
제목
책 소개
저자 소개
이 책의 활용법
本文
一 朝、食堂でスウプを一さじ、すっと吸ってお
二 蛇の卵の事があってから、十日ほど経ち、不
三 どうしても、もう、とても、生きておられな
四 お手紙、書こうか、どうしようか、ずいぶん
五 私は、ことしの夏、或る男のひとに、三つの
六 戦闘、開始。
七 直治の遺書。
八 ゆめ。
출판정보

작가 소개
  • 작가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는 「인간실격」·「사양」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 근현대문학의 대표 작가입니다. 쓰가루현 아오모리현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재학 중 좌익 운동과 자살 미수를 반복하며 방탕하고 자기파괴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전후에는 「사양」으로 몰락한 귀족 계급을 그려 '사양족'이라는 유행어를 낳았고, 이듬해 「인간실격」을 발표한 뒤 애인과 함께 다마가와 상수에 몸을 던져 39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조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인간의 나약함과 위선을 파고든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세대를 넘어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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