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끝에 태어난 아이였지만, 정작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고 느껴본 적은 없었다.
어린 시절의 상처와 학교폭력, 가난과 가족의 갈등, 결혼과 이혼까지.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늘 혼자였던 그는 누구에게도 자신의 아픔을 말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하나님마저 떠나려 했던 어느 날, 우연히 시작한 성경 통독을 통해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된다.
삶의 조건도, 과거의 상처도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던 그 모든 시간을, 그분은 알고 계셨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다』는 여전히 아픈 삶 속에서도 예수님을 만나 자유를 얻고, 다시 살아갈 꿈을 발견한 한 사람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