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번역

다자이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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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00 ⓒ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번역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7.3 MB이용기기
ISBN9791124898543
책 소개
1940년 발표된 다자이 오사무의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는 고대 그리스의 전설을 소재로 삼아, 우정과 신의를 향한 인간의 의지를 그린 단편이다. 폭군 디오니스 왕에게 사형을 선고받은 목동 메로스는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사흘의 말미를 청하고, 그 대신 친구 세리눈티우스를 인질로 남긴다. 약속한 날 해 질 녘까지 형장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친구가 대신 처형된다는 조건 속에서, 메로스는 홍수로 불어난 강과 산적들, 그리고 스스로의 지친 몸과 마음이라는 겹겹의 장애물을 넘어 필사적으로 달린다.

다자이 자신의 방탕하고 자기파괴적인 삶의 궤적과는 대조적으로, 이 작품은 인간에 대한 신뢰와 약속을 지키려는 순수한 의지를 정면으로 그려낸다는 점에서 다자이 문학 안에서도 이례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믿는 것이 나의 임무다"라고 되뇌며 절망과 유혹을 이겨 내는 메로스의 모습은, 다자이가 실제로 겪은 지인과의 우정 에피소드에서 착상을 얻었다고 전해지며, 프리드리히 실러의 담시 「인질」의 영향도 함께 지적된다.

단순하고 힘찬 문체, 그리고 우정과 신뢰라는 보편적인 주제 덕분에 「달려라 메로스」는 일본에서 교과서에 가장 많이 실린 근대문학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오늘날까지도 세대를 넘어 널리 사랑받고 있다.

목차
- 표지 / 제목 / 책 소개 / 저자 소개 / 이 책의 활용법
- 本文 — 5쪽 단일 장, 一
  · 01 メロスは激怒した。
  · 02 「なんの為の平和だ。
  · 03 メロスは、また、よろよろと歩き出し、家へ…
  · 04 山賊たちは、ものも言わず一斉に棍棒を振り…
  · 「待て。
- 출판정보

작가 소개
  • 작가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는 「인간실격」·「사양」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 근현대문학의 대표 작가입니다. 쓰가루현 아오모리현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재학 중 좌익 운동과 자살 미수를 반복하며 방탕하고 자기파괴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전후에는 「사양」으로 몰락한 귀족 계급을 그려 '사양족'이라는 유행어를 낳았고, 이듬해 「인간실격」을 발표한 뒤 애인과 함께 다마가와 상수에 몸을 던져 39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조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문체로 인간의 나약함과 위선을 파고든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세대를 넘어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출판사
크레용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