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준비 순서를 모르는 것이다. 목표 매출을 정하기 전에 점포를 계약하고, 메뉴를 확정하기 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면 뒤늦게 돈과 시간을 더 쓰게 된다.
《카페 창업, 순서가 돈이다》는 카페 창업을 결심한 사람이 큰돈을 쓰기 전에 무엇부터 확인하고 결정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실전 안내서다.
창업자의 목표 설정부터 투자 한도와 예상 손익계산서 작성, 고객과 브랜드 기획, 상권과 점포 선택, 메뉴·가격·원가 설정, 공간과 동선 설계, 장비 선정, 인허가와 직원 채용, 오픈 전 홍보와 스몰 오픈까지 카페 창업의 전 과정을 16단계로 정리했다.
교과서적인 정보만 나열하지 않았다. 저자가 21년 동안 카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약 20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시행착오와 판단 기준을 담았다.
책에는 가상의 디저트 카페 ‘카페 반듯이’가 등장한다. 독자는 카페 반듯이가 목표를 세우고 점포와 메뉴, 공간, 장비, 사람을 결정해 실제로 문을 여는 과정을 따라가며 자신의 카페에 적용할 수 있다.
창업자 진단표, 만다라트 계획표, 예상 손익계산서, 상권 점수표, 메뉴 원가표, 점포 확인 목록, 스몰 오픈 계획 등 실제 창업 준비에 필요한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감으로 시작하는 카페가 아니라, 순서와 숫자를 확인하며 준비하는 카페를 만들고 싶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