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엄마>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삶의 길목에서 커다란 그늘이 되어준 두 어머니에게 바치는 깊은 사랑과 감사의 그림에세이입니다. 늘 받기만 했던 딸에서 어느덧 누군가의 나무가 되어가는 저자가 직접 그린 아늑한 그림과 따뜻한 글귀를 통해 잊고 살았던 가족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몽글몽글 피어나는 온기와 위로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에 편안한 쉼터를 선사합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엄마가 될, 혹은 이미 엄마가 된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나를 돌아보고 보듬는 가슴 뭉클한 시간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