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신약성경 가운데 바울서신 13권을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어느 개척 교회 목사의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번역서입니다. 또한 성경읽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한 성경 해설서이자 설교문이기도 하고요. 성경 번역본은 이미 세상에 차고 넘치지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말씀을 읽고 나서도 본문에 담긴 참뜻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원뜻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어려운 본문을 보다 친근한 우리말로 바꾸고 문맥에 맞게 고쳐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한 번에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백석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 안수를 받았고, 2014년부터 천안에서 기쁨열매교회를 개척하여 섬깁니다.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신약을 연구합니다. 해군군종목사로서 군선교에 힘쓰는, 사랑하는 아내 박지혜 목사와, 반려견 “모카”와 함께 기쁨이 넘치는 나그네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