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국어 강사로 월 300 번다”는 라이브 방송에 몇천 명이 몰리고, 컨설팅 가격은 350만 원을 넘기도 한다. 이 책은 그 반대편에 있다. 저자가 실제로 받은 프레플리 수입 리포트를 월별로 그대로 공개하고, 3달러로 시작해 15달러까지 수업료를 올린 전 과정, 체험 수업 여덟 명 중 일곱 명을 정규 수업으로 전환한 방법, 슈퍼튜터 배지를 달고도 예약이 늘지 않았던 이유까지 가감 없이 적었다.
이런 분께 필요합니다
· 부업으로 온라인 한국어 튜터를 해볼지 고민 중인 분
· 이미 프레플리에 가입했지만 아직 시스템이 낯선 분
· 온라인 한국어 강사 고액 컨설팅을 결제하기 전에, 현직자의 진짜 후기를 먼저 듣고 싶은 분
이런 분은 이 책이 필요 없습니다
·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은 분
· 월 300을 보장받고 싶은 분
· 이미 자리 잡은 현직 튜터
요약
1장. 8개월 총수입: 410달러
프로필이 승인되고 첫 학생이 생기기까지 넉 달이 걸렸다. 그 넉 달간 통장에 찍힌 수입은 0원. 4월부터 학생이 생기기 시작해, 총 레슨 133회, 112시간, 학생 8명을 가르쳤다. 넉 달간의 정산을 월별 표로 그대로 공개한다.
2장. 한국어 과외 시장의 단면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는 역대 최다, 프레플리 한국어 튜터 수는 4년여 만에 다섯 배로 늘었다. 그런데 그 많은 수요가 왜 신입 튜터에게는 닿지 않는지, Top 튜터 열 명과 최저가 튜터의 수업료 분포를 직접 세어 확인한다.
3장. 프로필은 하루 안에 등록하기
자격증도 경력도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 노트북 기본 카메라로 찍은 소개 영상, 무료 시험 EF SET으로 올린 영어 등급, 프로필 승인부터 전문 튜터 인증까지 실제로 밟은 순서를 그대로 정리했다.
4장. 가르칠 학생이 없습니다
승인 후 넉 달간 학생이 0명이었던 이유. 신입 튜터가 막히는 지점은 실력이 아니라 "프로필 조회에서 체험 예약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라는 걸 확인하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