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쉬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안한 걸까?"
성장 강박과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한 탈脫강박 심리 치유 에세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시작되는 자책, 쉼 없이 타인의 빛나는 일상과 비교하게 만드는 SNS, 쉬는 날조차 생산적인 일을 찾아 헤매는 죄책감… 오늘날 우리는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것조차 '뒤처짐'으로 규정하는 가혹한 피로사회 한복판에 서 있다.
베스트셀러 심리 에세이 작가 한서원은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를 통해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너무 오래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지친 어깨를 다정하게 토닥인다. 저자는 무책임한 현실 도피나 퇴사를 권유하지 않는다. 대신 내일도 어김없이 출근해야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일상 속에서 자기 가치와 성과를 분리하고, 나만의 고유한 호흡과 템포를 지켜낼 수 있는지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자연의 계절처럼 우리 삶에도 묵묵히 웅크려 쉬어가는 '겨울'이 필요하다. 100% 전력 질주 대신 70%의 에너지로 살아가는 법, 타인의 속도계 대신 내 가슴의 맥박을 짚어보는 법을 통해,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아도 이미 온전하고 눈부신 본연의 나를 되찾는 따뜻한 여정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