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머리에
이 가사집은 "한글사자 명심보감"에 담긴 지혜를 어려운 문장이 아니라, 학교 복도와 이어폰 속에서 흥얼거리는 40곡의 노래로 다시 부른 책입니다.
선한 마음의 마법, 마음속 천명, 내 속도대로 걷는 길, 가장 가까운 사랑, 내 안의 기준, 말과 행동의 지혜, 욕심과 만족, 마음의 평화, 마음 지키기, 참는 건 포기가 아냐, 배움으로 나를 세우다, 마음에 심는 씨앗, 흔들려도 다시 돌아와, 오늘을 가꾸는 마음, 한쪽 말만 듣지 마, 어른이 되는 연습, Flow & Fate, 말보다 마음, Mirror, 내 마음의 나침반, 내 페이스, 마음의 뿌리, 효와 예, 오늘의 나를 단단하게, 마음의 거리, Home Sweet Rhythm, 조건 없는 기준, Respect Starts with Me, 말의 온도, 진짜 친구를 찾아서, 더 멋진 나, 작은 물방울들, 거울 속의 나, 잠시 멈춤, 그리고 듣기, 없는 약, 손순, 부모님 향한 내 Respect, 붉은 심장: 겨울 이야기, 내 손에 들어온 게 다 내 건 아냐, 내 마음의 나침반, Run, 온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One Step, One Flow까지, 마음·말·관계·배움·존중의 리듬으로 이어져요.
나의 하루를 노래하는 40개의 문장
선한 마음과 자존감을 찾는 여정
이 책의 첫머리는 “착한 일이 나중에 나를 지킨다”는 단순하지만 무거운 문장에서 출발해요. 명심보감에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복이 따른다는 구절이 실려 있고, 이 책은 그 메시지를 중고생의 언어로 바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선한 마음의 마법」, 「마음속 천명」, 「내 속도대로 걷는 길」은 착한 행동을 억지로 강요하는 노래가 아니에요. 남과 비교하느라 작아지는 순간, 내 마음의 기준을 다시 잡고 싶은 순간에 부르는 노래에 가깝습니다.
「내 안의 기준」, 「욕심과 만족, 마음의 평화」, 「마음 지키기」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다룹니다. 명심보감은 마음의 수양과 자기 절제를 다루는 고전으로 소개되며, 다양한 분야의 명언과 명구가 실려 있다고 설명됩니다. 이 책은 그 오래된 문장들을 “지금 당장 내 마음을 지키는 말”로 바꾸어 놓았어요.
관계, 효, 그리고 나를 단단하게 하는 지혜
관계 쪽 노래들은 친구 사이의 말, 가족과의 거리, 존중의 태도를 다룹니다. 명심보감에는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남의 단점을 보지 말며,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은 그 가르침을 비난하지 않는 말,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마음, 서로를 지켜주는 태도로 다시 부릅니다.
「말과 행동의 지혜」, 「한쪽 말만 듣지 마」, 「말보다 마음」, 「말의 온도」는 특히 관계에서 쓸 수 있는 노래입니다. 명심보감의 언어편과 교우편처럼 말과 친구 관계를 다루는 흐름이 이 책의 관계 파트에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마음의 뿌리, 효와 예」, 「손순」, 「부모님 향한 내 Respect」는 효를 무거운 숙제가 아니라 존중과 애정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명심보감 해설에서는 효도가 모든 도덕의 근본이자 교육의 근원으로 설명되며, 어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가르침도 소개됩니다.
「더 멋진 나」, 「작은 물방울들」, 「거울 속의 나」, 「잠시 멈춤, 그리고 듣기」는 성장의 리듬을 담은 곡들입니다. 명심보감에는 권학과 면학의 가르침이 포함되어 있고,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는 문장도 소개됩니다. 이 책은 공부를 압박으로만 느끼기보다, 경험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