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1962년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1987년 8월 25일, 고향 산청 신원재에서 수초간 예수의 영적 부활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정확히 33일 뒤인 9월 27일에는 인간의 통상적인 감각과 언어로는 온전히 표현하기 어려운 또 한 번의 영적 체험을 하였다. 성령의 에너지와 신령의 빛이 세 차례 연속하여 존재 전체를 관통하는 듯한 압도적인 체험이었다. 이 두 체험은 이후 존재의 본질과 인간의 신성, 신과 인간의 관계를 평생에 걸쳐 탐구하게 한 근원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3년 뒤인 1990년 7월 17일, 진주에서 버트런드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읽던 중 존재·인간·신·역사에 관한 여러 물음이 하나의 원리 안에서 연결되는 ‘지혜의 문’이 열렸다. 1987년의 영적 체험이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을 열었다면, 1990년의 ‘지혜의 문’은 그 물음을 철학과 학문의 언어로 체계화하기 시작한 사유의 출발점이 되었다.
1987년 첫 체험 이후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존재와 생성, 인간의 성장과 신성, 신과 인간의 자유와 책임, 종교와 철학, 사회체제와 정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문제를 하나의 연속된 사유체계 안에서 탐구해 왔다. 존재의 본질에 관한 물음은 인간의 성장과 신성에 대한 탐구로 이어졌고, 다시 사회와 국가의 체제, 정치와 경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문제로 확장되었다.
이 오랜 탐구의 과정에서 <중첩존재론>과 <창조적 성장론>을 중심으로 한 K-Peace Philosophy를 체계화하고, 이를 사회와 국가의 현실 질서로 구현하기 위한 공존·공생·공영·공민주의의 체제론과 정치론으로 발전시켜 왔다. 철학적 물음에서 출발한 사유가 인간론을 거쳐 사회체제론과 정치문명론으로 확장된 것이다.
명예신학박사California Eastern Prime University이며, 새정신운동국민연합회장과 《시사매거진》 주필을 지냈다. 현재 사국민통합블루오션정책연구소장, 재UN 제5사무국 한반도설치위원회 공존체제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신본론》, 《공존의 이념》, 《대탈출 KOREA―미래서·예언서》, 《패러다임의 대전환》, 《영靈 철학》, 《창조적 통합 통일대담》, 《통일은 신의 섭리》, 《성학成學·신경神經》, 《신新·神중첩체제론》, 《K-Politics》, 《통일교는 재림일 뿐...!》, 《도올의 氣철학은 神존재철학의 세례요한》, 《종교에서 정치문명으로》, 《경전에서 영성으로, 영성에서 신성으로》, 《김두관의 불환빈 환불균》, 《인류 사유사 대평정 전40권 대전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