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고 말해도 괜찮아는 AI를 활용하여 여덟 개의 팔로 친구들의 부탁을 척척 들어주던 문어 몽이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 좋았던 몽이는 어느 순간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립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실망할까 봐 차마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용기를 낸 몽이는 “지금은 쉬고 싶어”, “미안하지만 그건 싫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은 몽이의 모든 대답을 소중히 들어 주고 존중해 줍니다. 몽이는 싫다고 말하는 것이 나쁜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소중한 용기임을 깨닫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과 경계를 존중하는 법을 따뜻하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