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사원증 말고 이름표

꾸준한준이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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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말고 이름표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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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22017076
책 소개
현직 직장인이 직접 기록한 마흔 이후 커리어 전환의 현실적인 전략

회사에서는 직급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회사 이름과 직급을 빼면 나는 누구인가?

『사원증 말고, 이름표』는 15년 넘게 조직 안에서 일해온 현직 직장인이 마흔을 지나며 스스로에게 던진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회사에서 더 오래, 더 단단하게 일하기 위해서라도 회사 밖에서 통하는 나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신입사원에서 대리, 과장, 차장으로 성장하며 쌓아온 경험을 어떻게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경쟁력으로 바꿀 것인가. 승진과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기준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회사 밖에서 나를 어떻게 소개하고 신뢰와 평판을 어떻게 축적할 것인가. 마지막 출근이 오기 전에 재정과 관계, 시간과 전문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저자는 직장생활, 배움, AI, 콘텐츠, 글쓰기, 건강관리와 다양한 도전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인생 프레임인 ‘건강 자산·매력 자산·경제 자산’을 구축해왔다. 세 가지 자산을 함께 키우는 것이 회사 안의 성장과 회사 밖의 독립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책은 마흔의 흔들림에서 출발해 15년 경력의 재해석, 승진 이후의 경쟁력, 개인 브랜드와 신뢰, 시장가치와 재정적 안전망, 관계와 시간의 재설계, 직장인에서 전문가로 확장하는 방법까지 총 8부 24장으로 이어진다.

아직 사원증을 목에 걸고 있을 때 준비해야 한다.
월급이라는 안전판이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

사원증은 언젠가 반납하지만, 내가 만든 이름표는 누구도 가져갈 수 없다.

마흔 이후의 커리어가 막막한 직장인, 회사 밖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 퇴사와 잔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 직장과 개인 브랜드를 함께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두 번째 커리어의 지도를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마흔, 다시 시작되는 질문
01 사원증이 나를 증명해주던 시간
02 흔들리는 마흔, 진짜 위기는 따로 있다
03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는 이유

제2부 15년의 기록
04 신입에서 시니어까지, 내가 통과한 문들
05 성과보다 오래 남는 것
06 회사가 가르쳐주지 않은 진짜 수업

제3부 승진 너머
07 승진이 목표가 아니게 되는 순간
08 대체 불가능한 사람의 조건
09 평판이라는 자산

제4부 이름표를 다는 사람
10 명함 없이 나를 소개하는 법
11 신뢰는 어떻게 쌓이는가
12 회사 밖에서 검증받는다는 것

제5부 마지막 출근 전에
13 재정과 자격, 최소한의 안전망
14 나의 시장가치 셀프 진단
15 관계의 재정비, 남길 사람과 정리할 것

제6부 회사와 나를 분리하기
16 회사원 정체성과 나의 정체성 구분하기
17 시간이라는 자원을 다시 배분하다
18 인생 후반전의 지도 그리기

제7부 직장인에서 전문가로
19 내 안의 콘텐츠를 발견하는 법
20 첫 강의, 첫 원고, 첫 채널
21 확장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제8부 다시 쓰는 커리어
22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 맷집
23 마흔 이후, 새로 그리는 나이테
24 사원증 말고, 이름표

나가며

작가 소개
  • 작가꾸준한준이한준
꾸준한준이한준

AI 활용 전문가 · 콘텐츠 크리에이터 · Google Coach & Trainer

15년 넘게 한 조직의 현장에서 일하며 신입사원에서 대리, 과장, 차장까지 직장인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나왔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공군에서 병역을 마친 뒤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공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 현장에서 고객 경험, 조직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과 프로세스 개선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사람과 조직, 크고 작은 문제들을 경험했다. 직장생활 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IS와 마케팅을 공부하며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경험을 경영과 기술의 언어로 다시 정리했다.

마흔을 지나면서 한 가지 질문을 자주 떠올리기 시작했다.

“언젠가 사원증을 반납하는 날, 나는 무엇으로 나를 소개할 것인가?”

회사를 떠나고 싶어서 시작한 질문은 아니었다. 오히려 회사 안에서도 여전히 더 성장하고 싶었다. 다만 회사의 직급과 평가가 자신의 인생 전체를 설명하게 두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회사 안의 성장과 회사 밖의 성장을 동시에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실제 업무와 교육, 콘텐츠 제작에 연결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Google for Education Certified Coach와 Certified Trainer 역량을 바탕으로 복잡한 기술과 변화의 흐름을 쉽게 설명하고 실제 일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와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밖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꾸준한’을 붙인 ‘꾸준한준’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콘텐츠, 글쓰기와 출판 활동을 계속해왔다.

이 이름에는 저자가 살아온 방식이 담겨 있다.

특별히 빠른 사람이기보다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계속 배우고, 계속 운동하고, 계속 쓰고, 계속 시도하는 것. 작은 행동을 오래 반복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믿는다.

그 생각은 삶에서도 실제로 검증됐다. 한때 지금보다 36킬로그램이 더 나갔던 몸을 약 2년에 걸쳐 바꾸고 이후에도 운동과 생활 습관을 유지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원 공부와 AI 학습을 이어갔고, 배운 것을 강의와 콘텐츠, 글과 책으로 확장해왔다.

이 경험들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건강 자산·매력 자산·경제 자산’이라는 세 가지 프레임으로 정리했다.

건강 자산은 몸과 마음의 힘,
매력 자산은 전문성과 관계, 커뮤니케이션과 개인 브랜드,
경제 자산은 안정적인 소득과 회사 밖에서도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저자는 이 세 가지 자산 역시 한 번의 큰 성공이 아니라 작은 행동의 반복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믿는다.

『사원증 말고, 이름표』는 이미 회사를 떠난 사람이 과거를 돌아보며 쓴 성공담이 아니다. 아직 사원증을 반납하지 않은 현직 직장인이 회사 안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자신의 두 번째 이름표를 만들어가는 현재진행형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흔의 직장인들에게 퇴사를 서두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월급이라는 안전판이 있고, 조직 안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아직 선택할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부터 준비하자고 제안한다.

회사 안에서는 더 좋은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회사 밖에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설명되는 사람이 되는 것.

그 두 가지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꾸준한준이 생각하는 마흔 이후의 가장 현실적인 커리어 전략이다.

출판사
(주)액티브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