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요리사 심교교,
훗날 조정을 뒤흔들고 왕조를 쇠락시킬 대악역들의 엄마가 되었다!
배신당해 살해당한 뒤, 눈을 뜨자마자 보인 것은―
자신을 경계하는 미래의 대권신 여섯 살 묵회지와 네 살 묵옥옥.
‘잠깐. 애들이 삐뚤어지는 이유가 사랑을 못 받아서라면…….’
그럼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실컷 사랑해 주면 되는 거잖아?
전생의 요리 실력에, 무엇이든 맛있게 길러 내는 신비한 취보분까지.
심교교는 배고픈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고, 장사를 시작하고, 자신을 무시하던 이들 앞에서 당당히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렇게 두 꼬마 악역의 미래가 점점 달라지고,
취보분이 진화할수록, 그녀의 미모도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산에서 기억상실에 걸린 남자를 줍게 되는데……
얼굴도 잘생긴 데다, 놀라울 만큼 강하고, 아무래도 귀한 신분인 것 같았다.
잘 돌봐서 나중에 은자나 뜯어내야겠다 싶었는데……
“교교, 나 혼자 두고 가면 안 돼…… 겨우 널 다시 찾았는데, 이렇게 나만 두고 가버리면 안 돼…….”
이 덩치 큰 놈이, 자꾸 왜 이렇게 떨어지지 않으려는 거야?
원제: 穿越后,我娇养了2个小反派
작가: 反派又黑化
번역: 집나간연어